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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bell La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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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벨랩은 11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 참가해 실시간 환자 생체신호 모니터링시스템을 소개했다.
트라이밸랩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 개발한 실시간 환자 생체신호 모니터링시스템은 환자의 Vital Sign을 블루투스, WiFi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 저장, 표시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VP-100과 전자혈압계를 게이트웨이와 연동해 플랫폼에 실시간 심전도, 맥방, 혈압 데이터를 전송하며 VDR-1000과 전자혈압계에서 측정되는 심전도, 산소 포화도, 호흡, 체온, 혈압 데이터를 WiFi를 이용해 데이터 전송한다.
관계자는 "해당 시스템을 이용해 가정에서 개인 건강 관리도 가능하며 병원에서는 의료진의 노동집약적인 업무 해소 및 효율적이 환자관리를 돕는다. 현 코로나19 시국에 감염병 환자를 치료하는 데 유용하게 적용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기술이다."고 전했다.
한편, 2020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ICT Convergence Expo Korea 2020)는 국내 최대 IT/모바일 융복합 산업 집적지역인 대구에서 개최하는 대표적인 IT전시회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